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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서울거주자라면 놓치면 안 될 정부지원금이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부터 서울형 청년수당까지, 매월 최대 70만원씩 받을 수 있는데 신청 시기를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
20대 서울거주 정부지원금 신청자격
만 19세~34세 서울 거주자 중 근로·자영업소득이 연 3천만원 이하이면 대부분 신청 가능합니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월 70만원까지, 서울형 청년수당은 6개월간 월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최대 연간 84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5분 완성 온라인 신청가이드
복지로 사이트 접속 및 본인인증
복지로(www.bokjiro.go.kr)에 접속해서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합니다. 모바일에서는 복지로 앱을 다운로드하면 더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 검색 및 신청서 작성
'청년'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생애주기별 서비스'에서 청년을 선택합니다. 해당하는 지원금을 찾아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개인정보와 소득정보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서류 업로드 및 최종 제출
주민등록등본, 소득증명원, 통장사본을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업로드합니다. 모든 정보를 재확인한 후 '최종 제출'을 누르면 접수번호가 발급됩니다.



숨은 혜택 총정리
청년도약계좌는 5년 적금과 함께 정부매칭금까지 받을 수 있고, 서울시 청년수당은 구직활동비로 6개월간 월 50만원을 현금지급합니다. 근로장려금은 연말정산 없이도 최대 33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중복 신청하면 연간 1천만원 이상의 혜택도 가능합니다. 특히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생도 소득요건만 맞으면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실수하면 탈락하는 함정
가장 흔한 실수는 소득신고를 누락하거나 잘못 기재하는 것입니다. 아르바이트 소득도 모두 포함해야 하고, 부모님과 같이 살아도 세대분리가 되어있으면 독립된 가구로 인정받습니다. 또한 신청 마감일을 착각해서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 반드시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 주민등록등본은 3개월 이내 발급본만 인정 (온라인 발급 가능)
- 소득증명원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음
- 통장사본은 계좌번호와 예금주명이 명확히 보여야 함